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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마케팅에 대해 아시나요? 효과와 목적

by 돈미새알분 202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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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마케팅 : Experiential Marketing

체험 마케팅 뜻과 의미

Experiential Marketing 또는 Engagement Marketing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즉, 경험과 참여가 그 핵심 가치로, 브랜드가 주장하는 방식과내용에 고객이 경험을 통해 공감하도록 유도하는 마케팅 프로그램입니다. 고객은 Maker가 일방적으르로 제곡하는 이런저런 매체의 정보나 효익의 나열보다는 고객의 감각을 자극하고 고객이 색다른 경험을 햇을 때 더 공감과 설득력이 높아진다는가정하에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보고, 만지고, 맛보고, 느끼게 하는 일련의 마케팅 활동입니다.

 

체험 마케팅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거나 경험할 수 있는 마케팅 방법입니다. 기존의 광고나 판촉 이벤트와는 달리, 소비자들에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체험하게 하여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이 주요 목표입니다.

체험 마케팅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인식을 높일 뿐만 아니라, 실제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체험하고 만족도를 높이게 되면 장기적으로 브랜드 로열티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들의 구매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인터넷 리뷰나 구매 후기를 더욱 적극적으로 유도할 수 있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체험 마케팅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특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나 샘플링, 시찰 등을 통해 이루어지며, 최근에는 가상 혹은 홀로그램 기술을 이용한 가상 체험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체험 마케팅 효과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합니다.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개나 정보의 제공은 물론이고, 시각적 · 청각적 · 후각적 · 미각적 · 촉각적 경험뿐 아니라, 소비자의 감성적 경험(Emotional Experience)까지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보다 강력한 인상(Impression)과 기억(Recall)으로 치환되어 구매 니즈가 발생할 때 강력한 구매 촉진의 효과를 발휘합니다.

 

체험 마케팅 목적

요즘은 공급이 수요보다 넘쳐나는 풍요의 시대이기도 하지만, 특별한 차별점이나 경쟁력이 없으면 곧바로 낙오하거나 도태되는 살벌한 무한 경쟁의 시대입니다. 기업에서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비슷한 특징의, 비슷한 디자인의, 비슷한 품질의, 비슷한 가격의 제품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 구매선택을 해야하는 소비자는 즐겁기도 하지만, 결정 장애라는 신드롬을 양산하기도 합니다. 대체적으로 무엇을 사도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이고 크게 후회할 것 같지 않은 상황을 시장이 만들고 있으니까요.


반면에 비슷한 제품과 품질, 가격으로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는 기업은 좀 다릅니다. 소비자에게 "이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 명확인 이유"를 제시해야만 합니다. 조금이라도 허투루 대하면 바로 다른 제품으로, 다른 가게로 발걸음을 돌리는 게 요즘의 소비자입니다. 더군다나 소비자의 욕구는 무척 다양화되었고 각기 다르게 구체적인 요구를 합니다. 그런 고객에게 전통적인 광고를 통한 가치 전달과 메시지 자극은 너무 힘이 약해졌습니다. 소비자의 반응도 밋밋합니다.
체험 마케팅은, 소비자에게 자신의 제품을 왜 선택해야 하는지, 무엇이 얼마나 다른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소비자의 구매행동을 직젖ㅂ적으로 유도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바로, 백견이 불어 일행 만들어서 소비자가 잠시 즐겁거나, 맛있거나, 신기해하거나, 행복할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기업은 제품의 차별성을 직접 소구하고, 고객은 잠시의 소유감과 검증의 만족감을 통해 구매하는 것이 바로 체험 마케잉의목적입니다.

 

체험 마케팅 추세

최근의 체험 마케팅은 Off-line  이벤트성 체험 마케팅 외에, 마테크(Mar-tech)를 활용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주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상황에서는 더욱더 IT 기술과 마케팅을 결합하고 있는데요, 이를<언택트 체험 마케팅> 또는 <인터랙트 마케팅>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그런데, 온라인 광고나 랜딩 페이지를 활용하는 요즘 브랜드 치고, 체험 마케팅을 하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체험은 과정입니다. 이미 베너를 통해 랜딩 페이지로 유입된 경우에는 어떤 형식으로든 랜딩 페이지는 소비자의 경험가치를 제공하려고 노력합니다.
그것이 사용자 후기를 따 온 것이든, 활용 동영상이든, 적용 전후 비교 DATA이든, 하다못해 고객들이 평판이라도 가져다 사용합니다. 대단한 캠페인이나 대단한 시설 또는 장비를 투자해야만 체험 마케팅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산이 많으면 많은대로 예산이 적으면 적은 대로 다 형편껏 적용할 수 있는 체험의 범위가 있습니다.

중용한 것은, '어떤 체험을 제공하는가' 하는 Maker의 관점보다, '어떤 공감과 동기를 느끼게 할 수 있는가' 하는 고객 관점의 가치판단과 반영입니다.